삼익악기㈜(三益樂器(株))
1990년 3월 삼익악기㈜로 상호변경하였고, 6월 인도네시아 투자인가를 획득하였다. 1992년 4월 P·T SAMICK INDONESIA를 준공하였고, 1995년 10월 ‘듀오’ 피아노 개발(시일런트기능 첨가한 방음형 피아노)을 하였으며, 12월 아르떼피아노로 1995년 고객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주요 사업은 악기제조, 가공판매업(대리점 및 특약점 포함), 각종 원목 및 목재류 판매업·각종 목공예품 제조·가공·판매업 등이다. 주요 제품과 구성비율은 업라이트피아노 36%, 기타 26%, 그랜드피아노 11% 등이다. 2015년 현재 총자산은 3170억 원, 자본금은 419억 원, 연간 매출액은 1151억 원이다. 본사는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대장리에 있다. - 『회사연감』(매일경제신문사,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