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유주(海東遺珠)
이로부터 위항문학이라는 명칭이 비로소 주목되었고, 우리의 문학사에 그 존재를 드러내게 되었던 것이다. 『해동유주』는 위항시 계열의 시집인 『소대풍요(昭代風謠)』 · 『풍요속선(風謠續選)』 · 『풍요삼선(風謠三選)』 등의 효시가 되었다. - 『유하집(柳下集)』 - 『조선평민문학사(朝鮮平民文學史)』(구자균, 문조사, 1948) - 「위항시인(委巷詩人)의 천기론(天機論)」(이경수, 『이조후기 한문학의 재조명』, 창작과비평사, 1983) - 「역대한시선집(歷代漢詩選集)의 문학사적(文學史的) 의의(意義)」(민병수, 『관악어문연구』 7, 서울대학교국어국문학과, 1982) - 「조선후기(朝鮮後期)의 문풍(文風)과 위항문학(委巷文學)」(정옥자, 『한국사론』4, 서울대학교국사학과, 1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