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필자 : 이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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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숭배는 특정한 수목에 종교적 의미를 부여하여 숭배하는 신앙 행위이다. 우리나라 수목 신앙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은 당산나무 신앙이다. 우리의 고대인들은 높은 산을 하늘과의 교섭처 곧 성스러운 영역으로 보았다. 이것이 발전하여 높은 산에 천신이 내려오듯이 인위적으로 만든 산인 ‘돌무더기·신수(神樹)’에도 천신이 깃든다고 믿었다. 돌무더기를 만들고 신수를 정하는 것은 천신이 거기 계신다고 믿는 데서 온 신앙 형태이다. 이렇게 산신은 호국신 또는 마을의 수호신 곧 동신(洞神)·당신(堂神)이 되었다.
수목숭배 (樹木崇拜)
수목숭배는 특정한 수목에 종교적 의미를 부여하여 숭배하는 신앙 행위이다. 우리나라 수목 신앙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은 당산나무 신앙이다. 우리의 고대인들은 높은 산을 하늘과의 교섭처 곧 성스러운 영역으로 보았다. 이것이 발전하여 높은 산에 천신이 내려오듯이 인위적으로 만든 산인 ‘돌무더기·신수(神樹)’에도 천신이 깃든다고 믿었다. 돌무더기를 만들고 신수를 정하는 것은 천신이 거기 계신다고 믿는 데서 온 신앙 형태이다. 이렇게 산신은 호국신 또는 마을의 수호신 곧 동신(洞神)·당신(堂神)이 되었다.
신은 초인간적 또는 초자연적 힘을 지닌 신앙 대상을 의미하는 신(神)이다. 보이지 않는 중에 존재하며, 불가사의한 능력을 가지고 있고, 인류에게 화복을 내린다고 믿는 신령이다. 한국 전통사회의 경우 신이란 민속신앙에서 숭앙되어 축원과 굿을 바치는 영험 있는 신비한 존재이다. 산이 신들의 큰 집이라면 마을은 그들의 마당이고 집은 그들의 안방 같이 여기는 등 수없이 많은 신들이 존재했다. 이러한 신들은 인간의 사고가 확장되고 우주질서를 인식하면서 하나의 원리로 통일된 최고신 혹은 초월신 개념으로 통합되는데, 인도의 브라만, 유대의 야훼신, 중국의 상제 등이 그것이다.
신 (神)
신은 초인간적 또는 초자연적 힘을 지닌 신앙 대상을 의미하는 신(神)이다. 보이지 않는 중에 존재하며, 불가사의한 능력을 가지고 있고, 인류에게 화복을 내린다고 믿는 신령이다. 한국 전통사회의 경우 신이란 민속신앙에서 숭앙되어 축원과 굿을 바치는 영험 있는 신비한 존재이다. 산이 신들의 큰 집이라면 마을은 그들의 마당이고 집은 그들의 안방 같이 여기는 등 수없이 많은 신들이 존재했다. 이러한 신들은 인간의 사고가 확장되고 우주질서를 인식하면서 하나의 원리로 통일된 최고신 혹은 초월신 개념으로 통합되는데, 인도의 브라만, 유대의 야훼신, 중국의 상제 등이 그것이다.
육체에 깃들어 마음 작용을 맡고 생명을 부여한다고 여겨지는 영과 혼백에 대한 견해를 체계적으로 갖춘 세계관. 정신.
영혼관 (靈魂觀)
육체에 깃들어 마음 작용을 맡고 생명을 부여한다고 여겨지는 영과 혼백에 대한 견해를 체계적으로 갖춘 세계관. 정신.
만물의 생성·변화·소멸을 목·화·토·금·수라는 오행의 변전으로 설명하려는 역이론(易理論). 유학이론.
오행론 (五行論)
만물의 생성·변화·소멸을 목·화·토·금·수라는 오행의 변전으로 설명하려는 역이론(易理論). 유학이론.
음양론은 음과 양의 관계로 우주나 인간 사회의 모든 현상과 생성 소멸을 소장, 변전으로 설명하려는 역이론(易理論)이다. 전국시대에 이르러 음양이 하나의 기(氣)가 된다는 관념이 형성되었다. 형이상학적인 의미에서 도는 어디나 존재하고 만물의 근원이 되는데, 그 도의 변화는 음양으로 설명된다. 음과 양은 서로 의존 관계에 있어 홀로 독립되어 있을 수 없다. 음과 양은 성격에 따라 여러 가지 상호 관계를 맺으면서 자연의 변화를 가져 온다. 그 변화의 여러 양상을 다섯 가지 유형으로 표현한 것이 오행이다.
음양론 (陰陽論)
음양론은 음과 양의 관계로 우주나 인간 사회의 모든 현상과 생성 소멸을 소장, 변전으로 설명하려는 역이론(易理論)이다. 전국시대에 이르러 음양이 하나의 기(氣)가 된다는 관념이 형성되었다. 형이상학적인 의미에서 도는 어디나 존재하고 만물의 근원이 되는데, 그 도의 변화는 음양으로 설명된다. 음과 양은 서로 의존 관계에 있어 홀로 독립되어 있을 수 없다. 음과 양은 성격에 따라 여러 가지 상호 관계를 맺으면서 자연의 변화를 가져 온다. 그 변화의 여러 양상을 다섯 가지 유형으로 표현한 것이 오행이다.
주돈이의 『태극도설』에서 태극에 대비해 인도의 극치 또는 인간으로서 최고의 준칙이 된 사람인 성인을 가리키는 유교용어. 성리학용어.
인극 (人極)
주돈이의 『태극도설』에서 태극에 대비해 인도의 극치 또는 인간으로서 최고의 준칙이 된 사람인 성인을 가리키는 유교용어. 성리학용어.
인도주의는 천도와 대비해 인간의 존엄성을 인종, 국가, 종교 등의 차이를 초월하는 최고 가치로 보고 그 가치를 실현하려는 유교 교리이다. 영어 ‘humanitas’로 인문주의, 인간주의, 인본주의, 인도주의, 인류주의 등으로 번역된다. 서양에서는 종교의 신 중심주의로부터는 인간 자신의 기본적 인권을 강조하는 인간 중심주의가 나타났다. 동양에서는 유교와 도교에서, 인간을 위한 도(道) 혹은 인륜을 강조해 왔다. 한국 사상은 마음이 중심이고 이 마음을 통해서만 모든 이질적인 이념이나 사상들이 하나로 수렴되고 만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인도주의 (人道主義)
인도주의는 천도와 대비해 인간의 존엄성을 인종, 국가, 종교 등의 차이를 초월하는 최고 가치로 보고 그 가치를 실현하려는 유교 교리이다. 영어 ‘humanitas’로 인문주의, 인간주의, 인본주의, 인도주의, 인류주의 등으로 번역된다. 서양에서는 종교의 신 중심주의로부터는 인간 자신의 기본적 인권을 강조하는 인간 중심주의가 나타났다. 동양에서는 유교와 도교에서, 인간을 위한 도(道) 혹은 인륜을 강조해 왔다. 한국 사상은 마음이 중심이고 이 마음을 통해서만 모든 이질적인 이념이나 사상들이 하나로 수렴되고 만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인본사상은 사람이 우주의 주재(主宰)와 중심이 된다는 유교 교리이자 철학 사상이다. 중국 철학자들은 유가 철학의 핵심이 인본사상이라 말해 왔다. 인본사상은 공자와 맹자에 의해 개척되고, 순자에 이르러 성숙, 발전되었다고 한다. 단군신화로 대표되는 한국인의 고대사상에서 사람과 하늘은 뿌리가 같다는 천인일본의 관념이나 성품이 같다는 천인합덕의 사상이 있다. 천지의 중(中)으로서 인간이 강조되고, 인간의 중으로서 마음이 강조되는 사상은 불교의 원효나 유교의 이이 철학에서도 드러난다.
인본사상 (人本思想)
인본사상은 사람이 우주의 주재(主宰)와 중심이 된다는 유교 교리이자 철학 사상이다. 중국 철학자들은 유가 철학의 핵심이 인본사상이라 말해 왔다. 인본사상은 공자와 맹자에 의해 개척되고, 순자에 이르러 성숙, 발전되었다고 한다. 단군신화로 대표되는 한국인의 고대사상에서 사람과 하늘은 뿌리가 같다는 천인일본의 관념이나 성품이 같다는 천인합덕의 사상이 있다. 천지의 중(中)으로서 인간이 강조되고, 인간의 중으로서 마음이 강조되는 사상은 불교의 원효나 유교의 이이 철학에서도 드러난다.
인생관은 인생의 의미, 가치, 목적 등에 대한 견해를 체계적으로 갖춘 세계관이다. 네 가지 특징이 있는데, 첫째, 한국인의 인생관은 인간중심주의에 뿌리를 두고 있다. 단군신화와 동양 고대 문헌에서 사람을 만물 중 가장 귀하게 여기는 사상이 나타난다. 이처럼 사람을 중요히 여겨 저승보다 이승을 중시하는 현세중심적 사고를 지니고 있다. 둘째, 가족과 공동체의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며, ‘우리’라는 공동체를 중시한다. 셋째, 한국인들은 학문을 사랑하고, 춤과 음악에 능하다. 마지막으로, 형벌제도에서 인간적인 접근, 즉 온화하고 자비로운 방법을 우선시했다.
인생관 (人生觀)
인생관은 인생의 의미, 가치, 목적 등에 대한 견해를 체계적으로 갖춘 세계관이다. 네 가지 특징이 있는데, 첫째, 한국인의 인생관은 인간중심주의에 뿌리를 두고 있다. 단군신화와 동양 고대 문헌에서 사람을 만물 중 가장 귀하게 여기는 사상이 나타난다. 이처럼 사람을 중요히 여겨 저승보다 이승을 중시하는 현세중심적 사고를 지니고 있다. 둘째, 가족과 공동체의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며, ‘우리’라는 공동체를 중시한다. 셋째, 한국인들은 학문을 사랑하고, 춤과 음악에 능하다. 마지막으로, 형벌제도에서 인간적인 접근, 즉 온화하고 자비로운 방법을 우선시했다.
자연관은 인위적인 것에 대비해 자연에 대한 견해를 체계적으로 갖춘 세계관이다. 서양에서 자연은 주관에 대립되는 객체요 물질적 대상이자 신에 의한 피조물이기도 하다. 동양에서 자연은 글자 그대로 ‘그냥 스스로 있음’으로 표현되고 인식되며, 신처럼 그 자체로 세계의 운영원리를 지니고 있는 주체이다. 따라서 자연은 지배·정복의 대상이 아니라 합일되어서 일체감을 즐겨야 할 터전으로 인식돼 왔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자연과의 조화를 가장 이상적인 가치로 생각하고 생활하였으며, 그러한 가치를 미술작품에 담아내고 문학으로 승화시켜 표현하였다.
자연관 (自然觀)
자연관은 인위적인 것에 대비해 자연에 대한 견해를 체계적으로 갖춘 세계관이다. 서양에서 자연은 주관에 대립되는 객체요 물질적 대상이자 신에 의한 피조물이기도 하다. 동양에서 자연은 글자 그대로 ‘그냥 스스로 있음’으로 표현되고 인식되며, 신처럼 그 자체로 세계의 운영원리를 지니고 있는 주체이다. 따라서 자연은 지배·정복의 대상이 아니라 합일되어서 일체감을 즐겨야 할 터전으로 인식돼 왔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자연과의 조화를 가장 이상적인 가치로 생각하고 생활하였으며, 그러한 가치를 미술작품에 담아내고 문학으로 승화시켜 표현하였다.
조상숭배는 죽은 조상의 영혼에 종교적 의미를 부여하여 숭배하는 신앙행위이다. 한국 고대에는 내세가 현세와 단절되지 않고 계속 이어진다는 계세사상을 토대로 조상숭배가 이루어졌다. 시체 훼손 방지·순장·명당·사자에 대한 제사 등의 기록은 그러한 것을 보여주는 증거이다. 현대적인 우리의 조상숭배는 조선 시대에 와서 유교적 질서에 바탕을 둔 가족 제도가 확립되면서 제도적·정신적으로 크게 정비된 것이다. 여기에는 고려말 수입된 주자의 『가례』가 결정적 역할을 했으며 이를 토대로 조상숭배에 관한 이념적 토대와 실천적 형식이 정착되어 지금에 이른다.
조상숭배 (祖上崇拜)
조상숭배는 죽은 조상의 영혼에 종교적 의미를 부여하여 숭배하는 신앙행위이다. 한국 고대에는 내세가 현세와 단절되지 않고 계속 이어진다는 계세사상을 토대로 조상숭배가 이루어졌다. 시체 훼손 방지·순장·명당·사자에 대한 제사 등의 기록은 그러한 것을 보여주는 증거이다. 현대적인 우리의 조상숭배는 조선 시대에 와서 유교적 질서에 바탕을 둔 가족 제도가 확립되면서 제도적·정신적으로 크게 정비된 것이다. 여기에는 고려말 수입된 주자의 『가례』가 결정적 역할을 했으며 이를 토대로 조상숭배에 관한 이념적 토대와 실천적 형식이 정착되어 지금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