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필자 : 장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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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신은 조선전기 사역원정, 통신사군관 등을 역임한 역관이다. 1454년에 태어나 1529년에 사망했다. 서출로 태어났지만 매형 김종직의 문하에서 수학하며 문학적 재능을 길렀다. 김안국, 남효온, 정여창 등과 교류하였다. 일본어에 능통하여 통신사의 군관으로 선발되었고, 사신을 수행하여 중국에 파견되었다. 탁월한 외국어 실력으로 외교 문서 전문가로 활동하였다. 김안국과 더불어 『이륜행실도』를 편찬하였으며 『적암시고』, 『백년록』, 『소문쇄록』 등을 저술하였다. 1543년에 문장에 능한 사람을 우대한다는 뜻에서 공조판서를 추증하였고, 효강이라는 시호를 내렸다.
조신 (曺伸)
조신은 조선전기 사역원정, 통신사군관 등을 역임한 역관이다. 1454년에 태어나 1529년에 사망했다. 서출로 태어났지만 매형 김종직의 문하에서 수학하며 문학적 재능을 길렀다. 김안국, 남효온, 정여창 등과 교류하였다. 일본어에 능통하여 통신사의 군관으로 선발되었고, 사신을 수행하여 중국에 파견되었다. 탁월한 외국어 실력으로 외교 문서 전문가로 활동하였다. 김안국과 더불어 『이륜행실도』를 편찬하였으며 『적암시고』, 『백년록』, 『소문쇄록』 등을 저술하였다. 1543년에 문장에 능한 사람을 우대한다는 뜻에서 공조판서를 추증하였고, 효강이라는 시호를 내렸다.
조선후기 문신 조형(趙珩, 1606∼1679)이 통신사 정사로 일본에 다녀온 후 1655년에 작성한 견문록이다. 1655년(효종 6) 4월 20일 조형 일행이 한양을 출발한 때부터 시작되며, 에도에서 귀국길에 올라 이듬해인 2월 1일 쓰시마[對馬]의 장수원(長壽院)에 머문 날까지 기록되어 있다. 본문은 86장이며, 부록은 31장이다. 통신사 일행 중 정사의 입장에서 사행 과정을 기록한 사행록이라는 점에서 통신사 연구뿐만 아니라 17세기 중반 한일관계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로 가치가 충분하다.
부상일기 (扶桑日記)
조선후기 문신 조형(趙珩, 1606∼1679)이 통신사 정사로 일본에 다녀온 후 1655년에 작성한 견문록이다. 1655년(효종 6) 4월 20일 조형 일행이 한양을 출발한 때부터 시작되며, 에도에서 귀국길에 올라 이듬해인 2월 1일 쓰시마[對馬]의 장수원(長壽院)에 머문 날까지 기록되어 있다. 본문은 86장이며, 부록은 31장이다. 통신사 일행 중 정사의 입장에서 사행 과정을 기록한 사행록이라는 점에서 통신사 연구뿐만 아니라 17세기 중반 한일관계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로 가치가 충분하다.
『화국지』는 조선 후기 문신 원중거가 통신사의 서기로 일본에 다녀온 후 1763년경에 작성한 견문록이다. 원중거가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작성한 일본에 관해 항목별로 기술해 놓은 백과사전적 문헌이다. 천·지·인 3권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76항목으로 나누어 기록되어 있다. 천권의 맨 앞에 나오는 12장의 일본 지도에 주별 경계 및 도시명, 육로·수로의 교통로, 산과 대천 등 자연지리 등이 상세하게 표시되어 있다. 조선 후기 조일 관계사를 이해하는 데 유용한 자료로, 홍대용·박지원·이덕무·박제가·유득공·이서구 등 북학파 실학자들의 일본 인식 형성에 큰 영향을 주었다.
화국지 (和國志)
『화국지』는 조선 후기 문신 원중거가 통신사의 서기로 일본에 다녀온 후 1763년경에 작성한 견문록이다. 원중거가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작성한 일본에 관해 항목별로 기술해 놓은 백과사전적 문헌이다. 천·지·인 3권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76항목으로 나누어 기록되어 있다. 천권의 맨 앞에 나오는 12장의 일본 지도에 주별 경계 및 도시명, 육로·수로의 교통로, 산과 대천 등 자연지리 등이 상세하게 표시되어 있다. 조선 후기 조일 관계사를 이해하는 데 유용한 자료로, 홍대용·박지원·이덕무·박제가·유득공·이서구 등 북학파 실학자들의 일본 인식 형성에 큰 영향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