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박흥생 묘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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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당 박흥생 묘비
국당 박흥생 묘비
조선시대사
유적
국가유산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에 있는 조선전기 문신 박흥생의 묘비. 비.
시도자연유산
지정 명칭
영동 박흥생 묘비(永同 朴興生 墓碑)
분류
기록유산/서각류/금석각류/비
지정기관
충청북도
종목
충청북도 시도기념물(1993년 11월 05일 지정)
소재지
충북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 산52-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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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에 있는 조선전기 문신 박흥생의 묘비. 비.
내용

1993년 충청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묘비는 1683년(숙종 9)에 세웠는데, 비문은 송시열(宋時烈)이 짓고 남구만(南九萬)이 썼다.

박흥생(1374∼1446)의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경부(敬夫), 호는 국당으로, 세종 때 여흥교수(麗興敎授)를 시작으로 창평현감 등을 지냈다. 김자수(金子粹)의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동생 흥거(興居)와 더불어 정려(旌閭)된 쌍효각(雙孝閣)이 세덕사(世德祠) 안에 현존한다.

공주 동학사 숙모전(肅慕殿)에 생육신과 함께 배향되었으며, 그의 행적은 종제(從弟)인 박연ㆍ박순과 함께 『삼선생문집(三先生文集)』에 전한다.

참고문헌

『인물지(人物誌)』(충청북도, 1987)
『전국문화유적총람』2(국립문화재연구소, 1896)
관련 미디어 (1)
집필자
전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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