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사 대웅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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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정보
장성 백양사 대웅전 전경
장성 백양사 대웅전 전경
건축
유적
국가유산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백양사에 있는 일제강점기 송만암이 5창한 사찰건물. 불전.
시도문화유산
지정 명칭
장성 백양사 대웅전(長城 白羊寺 大雄殿)
분류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불전
지정기관
전라남도
종목
전라남도 시도유형문화유산(1974년 09월 24일 지정)
소재지
전남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1239 (약수리)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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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백양사에 있는 일제강점기 송만암이 5창한 사찰건물. 불전.
내용

정면 5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건물. 1974년 전라남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현 대웅전은 1917년 송만암(宋曼菴)이 5창(五創)한 것으로 대형 법당에 속한다.

2단의 장대석으로 쌓은 기단에 중앙으로 계단을 두었고 원형초석이며 기둥은 민흘림이다. 포작(包作)에서는 창방과 평방을 두고 그 위로 공포를 결구하였는데 외2출목, 내3출목으로 첨차살미[檐遮山彌]도 섬약하여 대형규모에 비해 빈약한 경향을 나타낸다.

내부는 우물천장이고 불단에는 최근에 조성한 금동불을 봉안하였다. 이 건물은 일제강점기 초기의 건립으로 조선 후기의 화려한 다포양식에서 후퇴한 면모를 여실히 엿볼 수 있다.

참고문헌

『문화재도록』(전라남도, 1981)
『白巖山淨土寺事蹟』(朝鮮寺刹史料,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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