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노경(金魯敬)
조선 후기에, 광주부유수, 지돈녕부사, 판의금부사 등을 역임한 문신. # 개설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가일(可一), 호는 유당(酉堂). 영의정 김흥경(金興慶)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월성위(月城尉) 김한신(金漢藎)이고, 아버지는 판서 김이주(金頤柱)이며, 어머니는 윤득화(尹得和)의 딸이다. 아들이 김정희(金正喜)이다.
# 생애 및 활동사항
1801년(순조 1) 선공부정(繕工副正)을 지내고, 1805년 현감으로서 증광 문과에 병과로 급제, 지평을 거쳐 승지·이조참판 및 경상도와 평안도의 관찰사를 지냈다. 또, 1819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