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미술전람회(朝鮮美術展覽會)
1940년의 제19회전에서는 김기창이 「여일(麗日)」로, [최근배(崔根培)](E0071715)가 「봉선화」로, [정종여(鄭鍾汝)](E0050891)가 「석굴암의 아침」으로, 1941년의 제20회전(1941)에서는 김기창이 연속 특선으로 추천 작가가 되었다. [장우성(張遇聖)](E0071713)과 [정말조(鄭末朝)](E0071668)가 「푸른 전승」과 「여(旅)」로 처음 특선을 하였다. 제21회전(1942) 때는 장우성, 정말조, [조중현(趙重顯)](E0052642)이, 제22회전(1943)에는 장우성, 정말조, [박내현(朴崍賢)](E0020610)이, 그리고 마지막회인 23회전(1944)에서는 장우성, [이유태(李惟台)](E0045440), 정말조, 조중현, [허건(許楗)](E0063013)이 특선을 하였다. 이밖에도 1935년경부터 진출하기 시작한 신진 작가로 [배렴(裵濂)](E0021860), [박생광(朴生光)](E0020762), [김영기(金永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