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安東市)
1919년 3·1운동 때에는 3월 16일 예안 장날, 18일의 안동 장날을 기하여 수천 명의 민중이 만세시위운동을 전개하였다. 이후 각 지역의 장날에서 시위운동이 지속적으로 전개되었다. 1963년 1월 1일 안동읍이 시로 승격되어 안동시와 안동군이 나누어졌다. 1973년 7월 1일 풍산면이 읍으로 승격된 이래 행정관할구역의 이동이 약간씩 있었다. 1974년 11월 1일 안동댐 건설로 월곡면이 없어지면서 1읍 13면이 되었다. 1983년 2월 15일 행정구역개편으로 와룡면, 남후면, 남선면, 임하면 일부가 안동시로 편입(서지1·2리, 수상1·2리, 수하1·2리, 정상리, 정하1·2리, 송천1·2·3리)되었고, 1987년 1월 1일 행정구역개편으로 풍산읍 단호1·2리가 남후면 단호1·2로 편입되고, 와룡면 서현2리가 북후면 대현리로 편입되었다. 1991년 4월 15일 임동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