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조인물고(國朝人物考)
72인, 왜란시정토인(倭亂時征討人) 28인, 광해시입절인(光海時立節人) 14인, 광해시이화인(光海時罹禍人) 48인, 계해거의인(癸亥擧義人) 38인, 노난시입절정토인(虜難時立節征討人) 69인, 갑인이후입절이화인(甲寅以後立節罹禍人) 40인의 22항목 1,895인이 수록되었다. 그리고 속고(續考)에는 상신 5인, 국척 5인, 유학 2인, 경재 32인, 명류 15인, 문관 7인, 휴일 26인, 음사 34인, 왜토(倭討) 6인, 윤기(綸紀) 1인, 거의(擧義) 5인, 갑자순절노난(甲子殉節虜難) 10인, 장광(莊光) 3인, 연산시화 3인, 기묘당적 4인, 을사이화 6인, 왜란입절 6인 등의 17항목 170인, 도합 39항목 2,065인의 인물을 싣고 있다. 규장각도서에 20세기 초엽에 필사한 것으로 생각되는 필사본이 있다. 1978년에 서울대학교 도서관에서 3책으로 영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