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國立日帝强制動員歷史館)
일제강점기 강제 동원으로 인한 피해자 추도 및 역사교육 공간, 기념 시설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2005년 2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국무총리 소속 일제강점하강제동원피해진상규명위원회와 그 후속단체인 대일항쟁기강제동원피해조사 및 국외강제동원 희생자 등 지원위원회에서 수집한 역사자료, 수기, 사진, 박물류 등을 중심으로 전시콘텐츠를 구성하였다. 상설전시실을 두어 강제 동원의 시작, 강제 동원의 실체, 피해자 귀환, 과거사 청산 등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별전시를 기획하여 주제별 전시를 마련하고 있다. 관람객들은 전시관람은 물론 자료실에서 자료를 열람할 수 있으며, 교육 및 문화 행사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유족을 위로하기 위한 추도 공간을 마련하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