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Catholic大學校 Catholic中央醫療院)
1935년 당시 서울시 중구 저동(현재 가톨릭회관 위치)에 천주교 서울대교구 유지재단에서 설립한 성모병원을 모체로 하고 있으며, 가톨릭 의과대학과 간호대학, 산하 각 연구소 및 부속병원의 총괄기구로서 1962년 6월에 발족하였다. 1998년 말 현재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과 간호대학, 대학원, 산업보건대학원 및 의료행정대학원 등 의학 분야 교육 및 연구기관을 관장하며, 산하에 9개의 기초 및 임상의학연구를 위한 첨단 연구소와 총 병상 4,800여 병상의 8개 부속병원을 두고 있다. 2,000여 명의 의사를 비롯해 간호사·약사 등 전문직과 기능직, 일반직 등 7,500여 명의 교직원이 몸담고 있다. 가톨릭정신에 입각, 국민보건과 의료향상을 위한 교육·연구 및 진료사업을 영위하는 한편 국가와 사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