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은행(忠淸銀行)
1990년 11월 일선식 창구제도(OTM)를 도입하였고, 1991년 12월 CIP 도입 계약을 체결하였다. 1996년말 당시 주요사업은 은행업, 신탁업, 외국환업, 기타 전각호의 업무에 수반되는 관련업무 등이었다. 관계회사로는 중부리스금융(주)·(주)충남상호신용금고·한화투자신탁운영(주) 등이 있었다. 총자산은 4조 8,893억원, 자본금 1,185억원, 예수금 2조 2,919억원, 총대출금 1조 8,686억원이었다. 종업원은 관리사무직 1,604명 등을 합쳐 1,765명이었다. 본점은 대전광역시 중구 오류동에 있었다. 국제통화기금(IMF) 금융위기 때 부실 은행으로 지목되어 1998년 6월 하나은행에 부채 외 자산인수 조건으로 흡수 합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