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직은 시전중감(試殿中監)에 이르렀다. 886년(헌강왕 11)에 황소(黃巢)의 난을 평정한 데 대한 경하부사(慶賀副使)로 당나라에 입조하였다.
때에 김무선(金茂先)이 숙위학생(宿衛學生)으로 선발되어 동행하였으며, 또한 최광유(崔匡裕)·최환(崔渙) 등 두 사람을 당나라에 청하여 숙위학생이 되게 하였다. 소임을 마치고 귀국할 때에는 당나라 희종(僖宗)이 보내는 조서(詔書) 두 함을 받아가지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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