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순창 출신. 농사를 짓다가 일제의 침략이 노골화하자 김인성의진(金仁成義陣)에 들어가 항일의병투쟁을 벌였다.
1909년 7월 의병장 김인성 및 동료 의병 서너명과 함께 무장을 하고 전라북도 순창군 팔등면 월곡리 동청(洞廳)에 들어가 이장(里長)으로부터 엽전 50전을 군자금으로 모금하다가 잡혀 1909년 12월 광주지방재판소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1986년 건국포장이 추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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