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대 선덕여왕의 남편이다. 『삼국유사』 기이편(紀異篇)에는 선덕여왕 당시 당나라에서 모란을 보낸 사실을 기록하면서 여왕의 배우자가 없다고 하였으나 왕력편(王曆篇)에는 남편이 음이며, 그가 갈문왕이었음을 밝히고 있다.
여왕의 남편이 갈문왕에 책봉되었다는 것은 특수한 현상이기는 하지만, 왕비족이나 왕모족과 마찬가지로 여왕의 배우자 가족의 사회적 중요성이 인정되었다는 증거로 생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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