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제건 ()
정의
조선후기 도화서 교수를 역임한 화가.
내용
본관은 강릉(江陵). 호는 동암(東巖). 첨지중추부사 경룡(慶龍)의 아들이며, 화원(畫員) 세휘(世輝)의 아버지이다. 도화서(圖畫署) 화원으로 교수(敎授)를 지냈다.
1682년(숙종 8)에 윤지완(尹趾完)·박경후(朴慶後)·이언강(李彦綱) 등 통신사 일행의 수행원으로 일본에 갔다. 일본측 문헌인 『고화비고(古畫備考)』에는 그의 성(姓)인 함(咸)이 성(成)으로 잘못 기록되었으나 그의 「죽국도(竹菊圖)」에 죽암(竹庵)의 찬(贊)이 있다는 기록이 있다. 작품은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다.
참고문헌
『고화비고(古畵備考)』
『근역서화징(槿域書畵徵)』(오세창, 계명구락부, 1928)
집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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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작품묵죽도조선 중기의 화가 이정(李霆)이 그린 대나무 그림. -
회화인물수문조선전기 「악양루도」, 「임화정도」, 「고목구도」 등의 작품을 그린 화가. -
회화개념시의도동양화에서 시의 내용이나 분위기 또는 시정을 표현한 그림. -
회화인물신덕린조선전기 예의판서, 보문각제학 등을 역임한 서화가. -
회화작품신사임당 초충도병조선 중기의 여류 화가 신사임당(申師任堂)의 작품으로 전해 오는 초충도(草蟲圖). -
회화인물유덕장조선후기 「설죽」, 「설죽도」, 「신죽도」 등의 작품을 낸 화가. -
회화인물이정조선시대 「죽도」, 「풍죽도」, 「우죽도」 등을 그린 화가. 묵죽화가. -
회화개념일월오봉도조선시대 궁궐 정전의 어좌 뒷편에 놓였던 다섯 개의 산봉우리와 해, 달, 소나무 등을 소재로 그린 병풍. 오봉병 · 일월오봉병 · 일월오악도 · 일월곤륜도. -
회화인물조희룡조선후기 「매화서옥도」, 「홍매대련」 등을 그린 화가. -
회화인물허필조선후기 『선사창수록』, 『연객유고』 등을 저술한 학자. 서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