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浦項市)
천연기념물로는 동해면 발산리의 모감주나무·병아리꽃나무군락지(천연기념물, 1992년 지정)가 있으며, 기념물로는 신광면 우각리의 영일우각동향나무(경상북도 기념물, 1985년 지정), 송라면 중산리 보경사의 탱자나무(경상북도 기념물, 1974년 지정), 홍해읍 옥성리의 이팝나무군락(천연기념물, 2020년 지정), 포항 달전리의 주상절리(천연기념물, 2000년 지정)등이 있다. 입암서원의 향나무는 1986년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나 2004년 태풍으로 인한 고사로 지정해제되었다. 그 외에도 광남서원, 나전서원 등 13개의 서원, 오어사, 고석사 등 3개의 사찰을 비롯한 재실, 비석, 고인돌, 선돌, 사당 등 비지정 향토문화재 86개소가 있다. 조선시대 교육기관으로는 향교와 서원이 있었다. 향교로는 영일향교·장기향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