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 역사
  • 문헌
  • 개항기
19세기 후반 형사사건의 판결사례를 모아 2책으로 편찬한 판례집.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이영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19세기 후반 형사사건의 판결사례를 모아 2책으로 편찬한 판례집.

내용

일종의 판례집으로서 주로 피살자, 변사자의 시체 검안을 취급한 내용이 많으나 일반 상해사건, 분묘 도굴, 위조 공문서, 채무 변제 및 환곡(還穀)의 관리에 대한 조사 보고서도 포함되어 있다.

편집 연대는 19세기 후반으로 생각되며, 서울 및 전국 각지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수록한 것으로 보아 형조에 보고된 판결문들을 추려 모은 것으로 보인다. 형관(刑官) 및 지방관들의 재판에 참고 자료로 쓰기 위해 편집되었을 것이다.

상권에는 서울 삼청동 변사자의 자살 확인 판결 등 36건의 시체 검안과 경상도 비안(比安) 외서면(外西面)의 분묘 도굴 사건 등 11건의 일반 사안이 수록되어 있고, 하권에는 상주 박세은(朴世隱)의 상해 사건 등 56건의 형사 사건과 7건의 각종 조사 보고서가 수록되어 있다.

그 중에는 이용재(李用才)란 인물이 징을 치면서 억울한 일을 호소한 격쟁(擊錚)사건에 대한 보고서도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이 책의 대부분은 피살, 변사, 상해 등 인명 손상에 대해 법의학적 검안과 그것을 바탕으로 한 원인 규명을 통해 합리적 판결에 이르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조선 후기의 형사 제도, 판례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될 뿐 아니라 당시의 사회상을 이해하는 데도 유용한 자료이다. 서울대학교 규장각 소장 도서이다.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이용 안내

콘텐츠 수정 요청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주제
0 / 500자
근거 자료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파일선택

최대 5개, 전체 용량 30Mb 첨부 가능

작성 완료되었습니다.

작성글 확인

다운로드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운로드할 미디어를 선택해주세요.

모든 필수 항목을 입력해주세요.

다운로드할 미디어가 선택되지 않았습니다.

다운로드 중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미디어 다운로드

  • 이용 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표기 :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이용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