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지은니 대방광불화엄경 진본 권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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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지은니대방광불화엄경 진본 권13
감지은니대방광불화엄경 진본 권13
불교
문헌
국가유산
1330년 『대방광불화엄경』 진본의 권13을 감색 종이에 은니로 필사한 불교경전.
국가문화유산
지정 명칭
감지은니 대방광불화엄경 진본 권13(紺紙銀泥 大方廣佛華嚴經 晋本 卷十三)
분류
기록유산/전적류/필사본/사경
지정기관
국가유산청
종목
보물(1991년 12월 16일 지정)
소재지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152길 53, 호림박물관 (신림동,호림박물관)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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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1330년 『대방광불화엄경』 진본의 권13을 감색 종이에 은니로 필사한 불교경전.
내용

1권(권13) 1축. 1991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동진(東晉)의 불타발다라(佛馱跋陀羅)가 한역한 것으로 구역본(舊譯本) 또는 진본(晉本)으로 불리는 60권으로 구성된 것 가운데 한 권이다. 두루마리로 제본(卷子本)되어 있는데, 표지는 금·은니 보상당초문으로 장식되어 있고 경명(經名)은 금니로 묘사되어 있다.

본문은 거의 반 이상이 보서(補書)되어 있고 권말에 ‘住持大師向如補書(주지대사향여보서)'라는 기록이 있어 1330년경 해인사 주지였던 목암체원(木庵體元)이 파손된 사경을 보완하여 필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호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참고문헌

『동산문화재지정조사보고서(動産文化財指定調査報告書)』(박상국, 문화재관리국, 1991)
관련 미디어 (2)
집필자
박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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