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후기의 문신, 김희락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78년에 간행한 시문집.
편찬/발간 경위
서지적 사항
내용
이 책은 그가 『주자대전』과 『중용』 및 『국조고사』를 부연하고 선현들의 주차(奏箚) 가운데 천덕(天德)과 왕도(王道)에 관계되는 것을 참작하여 차자(箚子: 신하가 임금에게 올리던 간단한 서식의 상소문)를 올린 것으로, 정조로부터 크게 칭찬을 받았다.
그 가운데 「주자대전강의십조차자」에는 ‘답장흠부인설(答張欽夫仁說)’을 비롯하여 ‘중화설(中和說)’과 ‘답여자약서(答呂子約書)’ 등 10조가 있고, 또한 『홍재전서(弘齋全書)』에 대한 정조의 「어비별유」가 있다. 「중용강의」는 각 장마다 정조가 조목별로 묻고 그가 답한 것이다.
설에는 「성즉리설(性卽理說)」·「유정유일윤집궐중설(惟精惟一允執厥中說)」, 책에는 「환향책(還餉策)」·「팔자백선책략(八子百選策略)」·「위의책략(威儀策略)」, 의에는 「영성수성제의(靈星壽星祭議)」·「금양의(禁釀議)」, 변에는 「금고문변(今古文辨)」이 있는데, 모두 정조의 하교를 받들어 지어 바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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