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애니 베어드가 창작한 기독교 소설.
저자
구성 및 형식
현재 숭실대학교 기독교 박물관과 장로회신학대학교 도서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내용
두 사람이 혼인하게 되자 고영규는 길보배의 고운 마음씨에 아랑곳하지 않고 그녀의 못난 얼굴만 탓하며 구박한다. 그러다가 길보배가 딸 둘을 잇달아 낳는다. 그러자 고영규는 길보배가 아들을 못 낳는 것을 빌미로 집을 나가 방탕한 생활을 한다. 그러다가 서울로 올라가 투전판에서 돈을 몽땅 잃어버리고, 순경에게 잡혀 감옥살이를 하게 된다.
옥중 생활을 견디지 못하고 고영규는 아내에게 땅을 팔아 돈을 보내 달라고 편지를 하게 된다. 그러던 중 감옥을 찾아온 한 전도사를 만나 성서의 말씀을 여러 번 듣게 되고 크게 감동을 받아 자신을 뉘우치게 된다.
그 뒤 아내가 보내 준 돈으로 감옥에서 풀려난 고영규는 그 길로 곧장 고향을 찾아가게 된다. 길보배 또한 이웃 여인의 전도를 받아 예수의 감화를 입고 있던 터에, 부부가 회개하고 다시 만나게 되자 고영규는 자신의 지금까지의 잘못을 뉘우치고, 아내를 눈물로 맞아 다시 화락한 가정을 이루게 된다.
의의 및 평가
참고문헌
원전
- Annie Laurie Adams Baird, 『고영규젼 Two Short Stories』(경성: 야소교서회, 1911)
단행본
- Annie Laurie Adams Baird 지음, 장경남, 오지석 옮김, 『구한말 선교사 애니 베어드의 한글 선교소설』(보고사, 2021)
- 소재영, 김경완 편찬, 『개화기 소설: 한국기독교문학총서 1』(숭실대학교 출판부, 1999)
논문
- 서신혜, 「『고영규전』의 서술 방식과창작 기법에 관한 연구」(『동아시아 문화연구』 56, 한양대학교 동아시아문화연구소, 2014)
- 이길연, 「근대적 자아의 확립과 가정상의 모색: 「고영규전」과 「부부의 모본」을 중심으로」(『평화학연구』 2, 한국평화연구학회, 2004)
주석
-
주1
: 사람을 부리어 일을 시킴. 또는 시킴을 받아 어떤 작업을 함.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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