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고려시대, 과거 시험의 실무를 담당한 상서예부 소속의 기구.
내용
절차와 의례
시험관인 지공거(知貢擧)는 시험 전날에 시제(試題)를 가지고 궁궐에 가서 국왕에게 결재를 받았다. 공원에서 시행되는 시험은 정해진 의례와 절차에 따라 진행되었다. 시험 날 새벽에 시험관인 지공거와 동지공거 및 감찰 · 봉명별감(奉命別監) 등이 의례에 따라 자리를 잡으면 승선이 금인(金印)을 받들어 공원으로 왔다.
공원의 서리는 응시자를 호명하여 동무(東廡)와 서무(西廡)로 나누어 배치하고 시제를 써서 걸었으며, 시험이 끝나면 응시자의 답안지를 거두었다. 이후 승선이 답안지에 금인을 찍으면, 지공거가 합격자 시험지 뒷면에 급제 순위를 적고 황표(黃標)를 붙여서 함에 넣어 봉하였다.
운영
참고문헌
단행본
- 『고려사(高麗史)』
단행본
- 박용운, 『『고려사』 선거지 역주』(경인문화사, 2012)
논문
- 박용운, 「고려시기 과거에서의 행권과 가장」(『한국사연구』 148, 한국사연구회, 2010)
주석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