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헌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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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헌집 / 소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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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학자, 소시만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35년에 간행한 시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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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후기의 학자, 소시만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35년에 간행한 시문집.
내용

2권 1책. 목활자본. 1808년(순조 8) 손자 환술(煥述)이 편집한 것을 1835년(헌종 1)에 간행하였다. 권두에 홍석주(洪奭周)와 이득일(李得一)의 서문이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상권에 「수리저설(數理著說)」, 하권에는 시 2수, 서(書) 3편, 책(策) 1편 등이 실려 있다. 그리고 하권 부록으로 증시(贈詩) 5수, 제문 5편, 아우 시운(時運)이 쓴 가장(家狀) 1편이 있다.

「수리저설」은 『황극경세서(皇極經世書)』에 있는 소옹(邵雍)의 수리설을 비롯하여 기수설(朞數說)·음양설 및 일행월행(日行月行)의 역법 등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설명하고, 또한 정호(程顥)·장재(張載) 등의 설도 많이 원용하고 있다. 이밖에도 이탈리아 학자 샤바틴(Shabathin de Ursis)이 설명한 풍(風)·운(雲)·상(霜)·노(露)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인용하여 선유들의 설과 비교해서 설명한 부분도 보인다.

이 글은 모든 현상을 수리로 다루어 원회운세(元會運世)로 천지소장(天地消長)의 이치와 태고 후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역사적 변천과정을 설명하고, 이어 천체·지구·회삭(晦朔)·조석(潮汐)·율력·절후·일월식(日月蝕) 등의 조항으로 나누어 그 실태와 원인을 수리로 설명하고 있다.

이밖에 「답송무숙덕수(答宋茂叔德秀)」라는 서에서는 경전에 관한 견해와 학문의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책은 단전(丹田)에 나라가 있는데 그 임금은 천군(天君)이라고 시작하여, 이 세상 모든 것은 마음에서 결정된다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참고문헌

『연천집(淵泉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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