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촌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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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
문헌
조선 후기의 학자, 정찬휘의 시 · 서(書) · 발 · 제문 등을 수록한 시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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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후기의 학자, 정찬휘의 시 · 서(書) · 발 · 제문 등을 수록한 시문집.
내용

8권 4책. 석인본. 근래에 후손 호영(皓永)이 편집, 간행하였다.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다.

권1에 시 29수, 소 4편, 권2∼6에 서(書) 118편, 잡저 6편, 권7에 서(序) 1편, 기 1편, 발 6편, 축문 2편, 제문 13편, 묘갈명 1편, 묘지명 2편, 행장 3편, 권8에 부록으로 묘갈명·봉안문·축문 각 1편, 만사 10수, 제문 2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몇 수 되지 않으나 단아하고 시의가 깊다. 그 가운데 「일신감회(日新感懷)」와 「과대장촌(過大藏村)」에는 그의 뛰어난 시상과 관찰력이 잘 나타나 있다. 소 가운데 「임진의상봉사(壬辰擬上封事)」는 송시열(宋時烈)의 문집인 『우암문집(尤庵文集)』을 국비로 간행해 줄 것을 청한 것이다.

서(書)는 수백 편에 이르는 방대한 양으로 그의 학문과 사상과 경력이 망라되어 있다. 「상우암선생문목(上尤庵先生問目)」은 스승인 송시열에게 사당제도(祠堂制度), 형제와 처수(妻嫂)를 입묘시키는 예, 제전(祭田)과 묘전(墓田)의 구분, 난삼(欄衫)·『대학』·심성·여제(厲祭) 등 학문과 예절, 일상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질문한 것이다. 「여권수암(與權遂菴)」은 권상하(權尙夏)와 함께 우리나라 도통의 전래와 계승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이고, 「여이동보(與李同甫)」는 이희조(李喜朝)와 더불어 학문을 비롯한 정치·경제·붕당 문제 등에 관해 광범위하게 의견을 교환한 내용이다.

잡저 가운데 「충렬서원재규완의(忠烈書院齋規完議)」는 서원의 위치·목적·전제(奠祭)·교육·독서·향음주례·유사(有司)·출납·결제 등을 규정한 것이다. 「가례기의(家禮記疑)」는 송시열과 가례에 대해 주로 박세채(朴世采)의 해설을 인용, 설명한 것이다.

이밖에 김장생(金長生)의 문묘 종사를 반대하는 것에 대해 해명하는 내용인 「사계선생종향변무소(沙溪先生從享辨誣疏)」와 공자·주자의 화상첩에 관해 적은 「공자주자화상첩발(孔子朱子畫像帖跋)」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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