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후기에, 대사성, 이조참의, 승지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생애 및 활동사항
1675년(숙종 1) 감시(監試)에서 생원시에 일등하였는데, 이는 10년 전에 향시에 합격하였으나 남중유(南重維)의 사소(邪疏)에 관련되어 유벌(儒罰)을 입었기 때문에 그동안 응시하지 못하다가 이때 칙령으로 응시할 수 있었다. 1678년 증광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다.
그 뒤 대사성 이무(李袤) 등이 6품에 천거하였고, 따로 초계(抄啓)가 있었으므로 참봉으로 6품직에 직승(直陞)되어 정언이 되었다. 도당(都堂)이 선발하는 홍문록(弘文錄)에 뽑혀 부교리 · 이조좌랑이 되었으며, 식년시에 응시하지 않고 증광시에 응시한 것은 비법(非法)이라고 하여 탄핵을 받기도 하였다. 대사간 · 대사성 · 이조참의를 거쳐 승지가 되었다.
참고문헌
- 『숙종실록(肅宗實錄)』
- 『연려실기술(燃藜室記述)』
- 『국조방목(國朝榜目)』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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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 본관 및 가계 : 『국조문과방목』 卷之十三(규장각한국학연구원[奎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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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
: 생원 장원 : 『숙종실록』 4권, 1675년(숙종 1) 10월 12일. "감시의 방목이 나왔는데 권흠이 생원시 장원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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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3
: 문과 급제 : 『국조문과방목』 卷之十三(규장각한국학연구원[奎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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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
: 홍문록에 등재 : 『숙종실록』 8권, 1679년(숙종 5) 5월 22일. "도당에서 홍문록으로 권흠·김방걸 등 13인을 선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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