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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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사
제도
조선시대 파진군(破陣軍) 소속의 종7품 잡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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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시대 파진군(破陣軍) 소속의 종7품 잡직.
내용

서반 잡직계로 파진군 내의 최상위직이었다. 파진군은 화포를 사용하는 특수군으로, 초기에는 화약장(火藥匠 : 화약을 제조하는 기술자)으로 불리었으나, 1477년(성종 8)에 파진군으로 개칭하고 체아직을 주는 등 대우를 개선하였다.

이들은 근무일수 900일마다 1계씩 진급하여 정6품에 이르러 그치게 하였다. 변방에 외침이 있으면 화포를 지참하여 파견되었다.

참고문헌

『성종실록(成宗實錄)』
『경국대전(經國大典)』
「조선중기화기(朝鮮中期火器)의 발달(發達)」상(허선도, 『역사학보(歷史學報)』30, 1966)
「조선중기화기(朝鮮中期火器)의 발달(發達)」상(허선도, 『역사학보(歷史學報)』30, 1966)
집필자
이영춘(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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