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후기에, 인천부사 겸 감리인천항통상사무, 홍주부관찰사 등을 역임하였으며, 을사조약 이후 민종식 의진에서 항일의병투쟁을 전개한 문신·의병.
개설
생애 및 활동사항
1890년에 규장각직각(奎章閣直閣)이 되었고, 이듬해 5월에 예조좌랑이 되었다. 1892년 시강원필선, 그해 6월에 성균관대사성이 되었다.
이듬해에는 인천부사 겸 감리인천항통상사무(仁川府使兼監理仁川港通商事務)에 임명되었으며, 1896년 2월에 홍주부관찰사(洪州府觀察使)로 임명되었으나 그 직을 사양한 까닭으로 그해 6월에 지도군(智島郡) 고군산(古羣山)으로 2년간의 유배형에 처해졌다가 그해 8월에 풀려났다.
1906년 4월 전 참판 민종식(閔宗植)이 을사조약에 반대하여 의병을 일으키자 군사(軍師)의 책임을 맡아 적극 가담하였다. 민종식과 함께 그해 5월 19일 홍주성을 점령하였으며, 5월 30일 일본군에 진압되기 전까지 그 기세를 떨쳤으나 붙잡혀 그해 11월 10년 유형을 받았다가 이듬해 4월에 풀려났다.
상훈과 추모
참고문헌
- 『고종실록(高宗實錄)』
- 『승정원일기(承政院日記)』
- 『일성록(日省錄)』
- 『비변사등록(備邊司謄錄)』
- 『국조방목(國朝榜目)』
- 『매천야록(梅泉野錄)』
- 『대한민국독립유공인물록』(국가보훈처, 1997)
- 『독립운동사자료집』 2(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0)
주석
-
주1
: 문과 급제 : 『국조방목(國朝榜目)』 卷之十三(규장각한국학연구원[奎貴11655])
-
주2
: 고군산 유배와 석방 : 『고종실록』 34권, 1896년(고종 33) 8월 4일. "민영준 등을 분간하라고 명하다"
-
주3
: 의병 참여 : 『고종실록』 47권, 1906년(고종 43) 10월 25일. "이하영이 의병에 참가했던 김상덕을 10년 유배에 처할 것을 아뢰다"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