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일제강점기 때, 철원애국단을 조직하여 군자금 모금 활동을 전개한 목사·독립운동가.
생애 및 활동사항
1919년 3·1운동 당시 만세시위에 참여하였다가 체포되어 징역 6월형을 선고받고 서대문감옥에서 옥고를 치렀다. 1921년 3월 14일 경성복심법원에서 공소를 기각하였다.
그 해 10월 철원에서 김상덕(金相德)·신현구(申鉉九)·조종대(趙鍾大) 등과 애국단(愛國團) 철원군단(鐵原軍團)을 조직하고 이근옥(李根玉) 등 청년들을 모집하여 상해 임시정부에 파견하고 독립운동 자금을 모금하다가 1920년 3월에 경찰에 체포되었다.
그 해 12월 경성지방법원에서 정치범죄처벌령·보안법 및 출판법위반 등의 죄목으로 징역 1년 6개월을 언도받고 복역하였다.
1922년 출옥 후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의 한인집단거주지인 신한촌(新韓村) 선교사를 자원하여 그곳에서 전도사업을 펼쳤다.
1929년 소련공산당에 체포되어 10년의 중노동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 사망하였다.
상훈과 추모
참고문헌
- 『대한민국독립유공인물록』(국가보훈처, 1997)
- 『독립운동사자료집』 9(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5)
- 『독립운동사』 4(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2)
- 『한국감리교소사』
- 『매일신보(每日申報)』(19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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