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근 ()

근대사
인물
일제강점기 때, 안창호의 지시를 받고 평양 특파원으로 파견되어 항일투쟁을 전개한 독립운동가.
인물/근현대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1899년(고종 36)
사망 연도
1970년
출생지
평안남도 강서
정의
일제강점기 때, 안창호의 지시를 받고 평양 특파원으로 파견되어 항일투쟁을 전개한 독립운동가.
생애 및 활동사항

평안남도 강서 출신. 1916년 배재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강서의 봉암보통학교에서 근무하였다. 1919년 4월 연희전문학교에 입학하였다가 그해 5월 중퇴 후, 상해로 망명하였다. 상해에서 안창호(安昌浩)의 지시에 따라 평양에 특파원으로 파견되었다.

그 뒤 다시 상해로 돌아가 안창호의 지시를 받고, 1920년 8월 미국의원단 내한 때 의원단에게 제출할 대한민국 인민대표의 청원서 및 대한여자계대표의 청원서 백수십통과 안창호로부터 서울의 양기탁(梁起鐸) 앞으로 보내는 서신을 휴대하고, 오희문(吳熙文)과 같이 국내에 몰래 들어와 임무를 수행하던 중, 그 해 8월 14일 일본경찰에 의해 평양에서 붙잡혔다.

평양경찰서 및 서울헌병대 등지에서 8개월여에 걸친 구금생활을 하다가 강서경찰서로 이첩, 석방되었다. 1927년 만주로 이주하여 곡물상을 하였다.

광복 후 귀국하여 북한에서 강무학(姜無鶴)과 같이 조만식(曺晩植) 영도하에 치안대에서 공산당과 항쟁하다가, 1945년 9월 강무학과 같이 월남하였다. 1947년 서북신문사(西北新聞社)의 이사로 취임하였다.

상훈과 추모

1983년 대통령표창, 1990년 애족장이 추서되었다.

참고문헌

『대한민국독립유공인물록』(국가보훈처, 1997)
『한국독립운동사』(문일민, 애국동지원호회, 1956)
『동아일보(東亞日報)』
『매일신보(每日新報)』
『조선민족운동년감(朝鮮民族運動年鑑)』(재상해일본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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