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일제강점기 때, 대한독립단을 조직하여 군자금 모금 활동을 전개한 독립운동가.
개설
생애 및 활동사항
1919년 신영삼(申榮三)·조맹선(趙孟善) 등과 함께 대한독립단을 조직하였다. 상해 대한민국임시정부와 연락을 취하다가 12월 일본경찰에 붙잡혀 서울로 이송, 2개월간 악형과 고문을 받다가 유동열·양기탁(梁起鐸)의 노력으로 석방되었다.
1920년 전라남도[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지방의 부호들로부터 군자금으로 6만 7000원을 모금하여 신태현(申泰鉉)·양기탁 등에게 전달하고, 미국 의원단이 한국을 방문할 때 살포하기 위해 전단(傳單) 1,000여 매를 만들었다.
같은 해 8월 전주군 고산면의 부호 고갑준의 아들 고정식(高貞植)을 비롯해 이순명(李順明)·김한규(金漢奎) 등과 함께 고갑준을 위협하여 현금 9,600원을 군자금으로 받아 상경하였다가, 종로경찰서의 예비검속에 걸려 10년 징역형을 언도받고 6년 8개월 동안 복역하였다.
상훈과 추모
참고문헌
- 『대한민국독립유공인물록』(국가보훈처, 1997)
- 『한국독립사』(김승학, 독립문화사,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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