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내용
잎은 가늘고 긴 대롱모양으로 2, 3개가 밑둥에서 나오며 여름에는 말라 없어진다. 땅속에는 구형 혹은 난형의 비늘줄기가 있고, 그 아래 수염뿌리가 나 있다. 4∼6월경 5∼12㎝의 꽃대 끝에 흰색 또는 붉은색의 꽃이 1, 2개 핀다.
전국의 산야에 널리 분포하고 있는데, 요즈음 온상재배도 하여 이른 봄이나 겨울에도 공급되고 있다. 달래는 파와 비슷한 냄새가 나며 비타민·칼슘 등 무기질이 골고루 들어 있는데, 특히 비타민C가 많다.
날로 무쳐먹기도 하고, 삶거나 쪄서 초장·고추장에 찍어먹기도 한다. 또, 봄철에 된장국을 끓이는 데 넣기도 하고 장아찌로도 만든다.
한편, 달래는 장카타르·불면증 및 보혈약으로 달여 마시면 효과가 있고, 독벌레에 물렸을 때 찧어 붙이면 해독도 된다. 또, 이것을 밀가루와 반죽하여 타박상을 입은 곳에 붙이면 효과가 있고, 태워서 종기에 붙이면 부기가 빠지고 통증을 멈추게 한다.
참고문헌
- 『고려이전(高麗以前) 한국식생활사연구(韓國食生活史硏究)』(이성우, 향문사, 1978)
- 『식품 카르테』(유태종, 박영사, 1977)
- 『한방식료해전(漢方食療解典)』(심상룡, 창조사, 1976)
- 「달래재배에 관한 시험」(김문수·이창환, 『원시연보(園試硏報)』,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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