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학원

  • 종교·철학
  • 단체
  • 일제강점기
1911년 만주에 설립되었던 교육기관.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김정신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1911년 만주에 설립되었던 교육기관.

내용

대종교 시교사(施敎師)의 자격으로 만주에 건너가 포교활동을 하던 윤세복(尹世復)이 환인현(桓仁縣)에 동창학교(東昌學校), 무송현(撫松縣)에 백산학교(白山學校), 북만주의 밀산현 당벽진(密山縣當壁鎭)에 대흥학교(大興學校), 영안현 동경성(寧安縣東京城)에 대종학원(大倧學園)을 세워 운영한 것이 그 시작이다.

설립되자마자 만주 독립운동의 거점구실을 하다가 1920년 이른바 일본군의 경신토벌과 그 뒤의 계속적인 탄압으로 포교활동이 위축되면서 교육사업도 재개하지 못하였다.

1934년 3월하얼빈(哈爾濱)에 선도회(宣道會)의 설치를 시작으로 발해의 고도인 영안현 동경성에 총본사(總本司)를 이전하게 됨에 따라 1936년 3월 총본사 안에 대종학원이 설립되었다.

초등부·중등부와 여자야간부가 설치되었는데, 교과내용은 정규학교과정 이외 종경(倧經)과 한국사 과목이 강조되었다. 그러나 또다시 일제의 탄압을 받아 초등부는 1941년 봄에, 중등부와 여자야간부는 다음해 봄 폐지되고 말았지만, 광복 후 다시 복구하여 만주의 동포교육에 진력하였다.

1946년 총본사가 환국한 뒤 전통을 계승하기 위하여 힘쓰던 중, 1966년 1월 홍제동 총본사에 대종고등공민학교를 설립, 빈한한 청소년 중에서 종교적 이념을 구현할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썼다. 그러나 중등교육정책에 따른 정부방침에 따라 1983년에 폐교되었다.

참고문헌

  • - 『대종교중광육십년사(大倧敎重光六十年史)』(대종교종경종사편수위원회, 대종교총본사, 1971)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이용 안내

콘텐츠 수정 요청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주제
0 / 500자
근거 자료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파일선택

최대 5개, 전체 용량 30Mb 첨부 가능

작성 완료되었습니다.

작성글 확인

다운로드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운로드할 미디어를 선택해주세요.

모든 필수 항목을 입력해주세요.

다운로드할 미디어가 선택되지 않았습니다.

다운로드 중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미디어 다운로드

  • 이용 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표기 :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이용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