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중국 흑룡강성 목단강시 동녕현(東寧縣) 단결촌에 있는 남북국시대 발해 집터.
개설
내용
이 유적에서 확인된 층위와 출토된 유물을 통해서 볼 때, 유적은 다시 2시기로 구분할 수 있다. 먼저, 발해 전기의 토기는 보통 조잡한 편이며, 대부분 손으로 빚어 만들었다. 토기의 색조는 황갈색 또는 흑갈색이다. 전형적인 형태의 토기로는 깊은바리모양토기〔深鉢形土器〕가 있는데, 입이 넓게 벌어지고 목이 긴 형태이다. 이 시기에 해당하는 토기는 돈화 육정산 고분군(六頂山古墳群)에서 출토한 것들과 비슷하다. 반면, 발해 후기의 토기는 고운 진흙 바탕흙을 사용하여 만들었으며, 회색을 띠는 토기가 대부분이다. 소성 온도는 높은 편이며 토기의 기형도 꽤 다양하다. 토기의 종류로는 단지〔罐〕, 동이〔盆〕, 가로손잡이가 달린 시루, 잔〔杯〕, 주발〔碗〕등이 있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渤海考古』(魏存成, 文物出版社, 2008)
- 『渤海遺蹟』(朱國忱·朱威, 文物出版社, 2002)
- 『文物考古工作三十年 1949∼1979』(文物編輯委員會, 文物出版社, 1979)
- 「黑龍江東寧縣小地營遺址渤海房址」(黑龍江省文物考古硏究所,『考古』2003年 3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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