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회재유고 ()

목차
관련 정보
만회재유고
만회재유고
유교
문헌
조선 후기의 학자, 김영태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14년에 간행한 시문집.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목차
정의
조선 후기의 학자, 김영태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14년에 간행한 시문집.
내용

2권 1책. 목활자본. 1914년 아들 계현(季炫)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기우만(奇宇萬)의 서문과 권말에 유준철(柳浚喆)의 발문이 있다. 성균관대학교 도서관에 있다.

권1에 시 90수, 권2에 서(書) 8편, 서(序) 2편, 부(賦) 1편, 서(書) 2편, 표(表) 2편, 뇌사(誄詞) 4편, 애사 2편, 제문 2편, 부록으로 천장(薦狀)·만(輓)·제문·가장·행장·발 등이 수록되어 있다.

서(書)는 당시 재상 정범조(鄭範朝)·이병문(李秉文) 등에게 올린 것으로, 임진왜란 때 순사한 세 명의 선조들을 포상해주기를 바라는 간곡한 내용이다.

「만회자서(晩悔自序)」는 만회라는 자호를 짓게 된 이유에 대하여 쓴 것이다. 「시위대동의(是謂大同義)」는 대동의 의미를 정의한 것으로, 정(政)·교(敎)의 조화로운 상태를 대동이라 보고 있다.

관련 미디어 (2)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