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누아투 (Vanuatu)

바누아투 공화국의 국기
바누아투 공화국의 국기
외교
지명/국가
오스트레일리아 남태평양에 있는 공화국.
이칭
이칭
바누아투공화국, Republic of Vanuatu, 뉴헤브리디스제도, New Hebrides Is.
정의
오스트레일리아 남태평양에 있는 공화국.
개관

정식 명칭은 바누아투공화국(Republic of Vanuatu)으로, 이전에는 뉴헤브리디스제도(New Hebrides Is.)로 불렸다. 영연방의 하나로 남태평양 솔로몬제도의 동남부에 위치한다. 남북 800㎞에 걸쳐 산재한 80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해안선의 길이가 2528㎞에 달한다.

면적은 1만 2189㎢, 인구는 27만 2264명(2015년 현재), 수도는 빌라(Port-Vila)이다.

주민의 약 90%가 멜라네시아인이며, 프랑스인이 8%이다. 언어는 비슬라마어와 영어, 프랑스어 등이 사용되며, 종교는 80% 이상이 기독교를 믿고 있다.

기후는 고온다습의 열대성 기후로 태풍이 자주 오나 ‘낙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름다운 자연을 갖추고 있다. 경제는 어업 등 1차산업 중심이고 상권은 주로 오스트레일리아인이 장악하고 있다. 2013년 현재 국민총생산은 8억 100만 달러이고, 1인당 국민소득은 3,172달러이다.

정부형태는 공화제이며, 대통령이 국가 원수이나 실권은 총리가 가지고 있다. 의회는 임기 4년의 단원제(52석)이며, 주요 정당으로는 바누아투당(VP)과 국가연합당(NUP), 그리고 중도연합당이 있다.

약사

이 지역은 18세기 영국의 쿡이 탐험한 이래 영국과 프랑스가 경쟁적으로 침략하다가 1914년 양국이 공동으로 통치하여 왔다. 이후 영국과 프랑스의 공동통치하에서 1979년 9월 헌법을 제정하고, 1980년 7월 30일 독립하였다.

외교정책은 우경중립을 추구하며, 1981년 유엔에, 1983년 비동맹회의에 가입하였다. 이 나라는 남태평양 도서국가 중에서 유일하게 쿠바와 국교를 맺고, 비동맹회의에 참가해 왔다.

한국과의 관계

우리나라는 1980년 7월 바누아투 독립 경축식에 주 오스트레일리아 대사가 경축사절로 이 나라를 방문하였다. 이후 1980년 11월 5일 외교관계를 수립하였으며, 2008년 9월 현재 주 파푸아뉴기니 대사가 그 업무를 겸임하고 있다.

양국간 경제협력은 1981년부터 어업연수생과 벼재배연수생 등을 우리나라로 초청하여 연수시킨 바 있다. 2014년 현재 우리나라의 대 바누아투 수출액은 418만 7000달러로 주종목은 타이어·어류 등이며, 수입액은 2085만 달러로 주종목은 원목·조개껍질 등이다.

제24회 서울올림픽대회에는 8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였으며, 2007년 현재 1명의 한국민 교민과 31명의 체류자가 있다.

한편, 북한은 1981년 10월 1일 외교관계를 수립하였으나, 실질적인 교류는 별로 없다.

참고문헌

『세계각국편람』(외교통상부, 2008)
『한국의 창』(동아일보사, 2008)
『해외동포현황』(외교통상부, 2007)
『세계무역통계』(한국무역협회, 2007)
『주요수출입통계』(관세청,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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