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일제강점기 때, 조선여성동우회, 근우회 등을 창립하여 여성의 권익 향상과 계몽운동에 힘쓴 독립운동가.
개설
생애
활동사항
1924년 귀국하여 김사국과 함께 조선청년총동맹 등 사회단체와 여성단체에 참여하기 시작하였다. 1924년 5월 서울에서 조선여성동우회를 창립하면서 여성의 권익향상과 계몽운동에 투신하였으며, 10월에는 고려공산동맹에도 가입하였다. 1925년에는 경성여자청년회(京城女子靑年會)를 조직하고 집행위원에 선임되어 "부인의 독립과 자유와 모성보호의 실현을 도모하는 조선의 딸들아, 굳세게 뭉치자"고 호소하였다. 일요강습회를 개최하여 여성들에 대한 사회교육을 실시하는 등 계몽운동을 전개하였다.
1927년 4월에는 중앙여자청년동맹(中央女子靑年同盟) 집행위원에 선임되어 ‘청소년 남녀의 인신매매 금지, 만 18세 이하 남녀의 조혼폐지, 청소년 남녀직공의 8시간 이상 노동야업 폐지, 무산아동 및 산모의 무료요양소 설립’ 등을 주장하였다. 5월에는 당시의 여성운동가가 총망라되어 근우회를 조직할 때 창립준비위원으로 참가하여 회원모집의 임무를 맡았다. 이후 교양부의 책임자로 계몽강연을 하며 각 지방을 순회하였다. 아울러 『동아일보』에 논설 등을 발표하며 여성의 사회 의식 향상을 도모하고, 숙명여자고등보통학교 분규해결에도 힘쓰는 등 쉴 새 없이 활동하였다.
상훈과 추모
참고문헌
- 『고등경찰요사(高等警察要史)』 (경상북도경찰부, 1934)
- 『독립운동사자료집』 13·14(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국가보훈처, 1984)
- 『여성이 여성을 노래하다』(신영숙, 늘품플러스, 2015)
- 『한국근대여성 63인의 초상』(김경일 외, 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2015)
- 『연변청년운동사』(연변인민출판사, 1988)
- 『독립운동사』 제9·10권(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국가보훈처, 1977~78)
- 국가보훈처 나라사랑광장(www.mpv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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