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일제강점기 때, 아버지인 한국광복군 총사령관 지청천과 함께 한국광복군과 임시정부에서 활동하며 항일투쟁을 전개한 독립운동가.
개설
생애
만주사변 후 14세 되던 1933년 가족들은 낙양군관학교 입학생들과 함께 중국 관내로 이주하였다. 이때 지복영은 중국어를 잘 하여 중국인 행세를 하며 살기도 하였다. 중국인 학교 재학시 귀화 권유를 받았으나, “내 나라가 주권이 없어 지금 중국에서 유랑생활을 하지만 조선은 반드시 독립된다고 믿는다. 그러면 내가 떳떳이 한국 사람으로 살 수 있는데 무엇이 답답해서 중국인으로 살겠느냐” 하면서 거부하였다. 이후 광복군 활동을 하고, 해방 후 귀국하였다.
활동사항
해방 후 1946년 서울대학교 도서관 사서로 처음 취직, 교육 사업에 대한 꿈도 가졌으나 실현할 수 없었다. 1950년 6·25전쟁 중에 결혼하여 첫 딸을 출산하고, 부산 화교학교 교사로 정착하였다. 퇴임 후 부친과 함께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찾아 1995년에 『역사의 수레를 끌고 밀며- 항일독립운동과 백산 지청천 장군』을 발간하였다.
상훈과 추모
참고문헌
- 「대한민국임시정부의정원문서(大韓民國臨時政府議政院文書)」(국회도서관, 1974)
- 『독립운동가의 삶과 회상』 1(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2012)
- 『독립운동사』 6(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국가보훈처, 1975)
- 『독립운동사』 4(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국가보훈처, 1972)
- 『한국독립사』 하(김승학, 독립문화사, 1970)
- 『일제침략하한국36년사』(국사편찬위원회, 탐구당,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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