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일제강점기 때, 종연방직 파업, 적색노조사건 등에 가담하며 사회주의 노동운동 및 항일운동을 전개한 독립운동가.
개설
생애
활동사항
1933년 이재유(李載裕) 그룹과 연결되어 노동자 의식화운동을 하였다. 같은 해 9월 21일 종연방직 경성제사공장 파업 때 지원활동을 하다 10월 17일 동대문경찰서에 보름간 구금되었다. 또한 1934년 권영태 그룹의 ‘적색노조사건’에 연루, 서대문형무소에 구금되었으나 면소 처분을 받았다. 1935년 동덕여고보에 숨어들어가 항일격문 등으로 학생들을 독려하는 활동을 하다 여러 번 체포, 고문을 당하였다. 울산적색노동조합사건으로 다시 구속되었으며, 1935년 11월 서울에서 이재유 · 권우성(權又成) 등이 주도 조직한 ‘경성지방좌익노동조합 조직준비회’에 가담하여 동지 규합과 항일의식 고취에 주력하다가 재차 검거되어 약 13개월 동안 서대문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
70세에 『회상』(경남, 1989), 80세에 『여든을 살면서』(경남, 1995) 등의 시집을 발간, 자신의 문학적 재능도 한껏 발휘하였다.
상훈과 추모
참고문헌
- 『한민족독립운동사자료집: 별집』7권(국사편찬위원회, 1981)
- 「피의자 폭행조서」(被疑者 素行調書)(동대문경찰서, 1935.12.25)
- 「결정서(決定書)」(경성지방법원, 1936.5.13; 7.14; 11.11)
- 「노동쟁의배후선동 기타에 관한 건」[경동경고비(京東警高秘) 第3248號, 1933.10.26]
- 『독립운동가의 삶과 회상』(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편, 2012)
- 『동아일보』(1933.10.19; 10.21; 1935.12.28)
- 『조선중앙일보』(1935.11.8)
- 『조선일보』(1936.12.29)
- 국가보훈처 나라사랑광장(www.mpv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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