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고려 말, 조선 초의 백자병.
내용
태토(胎土)는 정선되었고 유약(釉藥)은 빙렬(氷裂)이 없는 투명한 청백자유(靑白磁釉)로 약간 푸른빛을 띠고 있다. 굽 안바닥은 유약을 칠하지 않았으며 굽다리는 높고 두껍다. 고운 모래받침을 받쳐 구워냈으며 입 부분의 일부는 수리되었다.
의의와 평가
1976년에서 1984년에 걸쳐 발견·조사된 신안(新安) 해저유물 청백자 가운데에는 유약의 색, 태토, 기형, 문양배치, 번조방법(燔造方法) 등이 비슷한 병이 10여 점 이상 들어 있었다. 따라서 이 작품은 청백자에 진사로 그림이 그려진 중국 유물일 가능성이 있다.
참고문헌
- 『국보』-백자·분청사기-(정양모 편, 예경산업사, 1984)
- 『李朝辰砂展』(大阪市立東洋陶磁美術館, 1985)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