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가야 시대의 이형토기.
내용
굽다리에는 2단의 아래·위가 서로 교차되도록 가늘고 긴 네모난 투창(透窓)이 4개씩 설치되었다. 그리고 바퀴에는 축을 중심으로 마름모꼴의 투창을 6개씩 뚫어 바퀴살이 표현되었으며, 고사리 모양의 돌기물은 가는 흙줄을 양쪽으로 말린 특이한 모습이다.
토기를 만든 바탕흙[태토(胎土)]은 회흑색이다. 그리고 바퀴장식 뿔잔의 형태는 가야토기의 특색을 보여주는 압오리모양, 말모양, 배모양 토기처럼 단순하지만 환상적이다. U자형의 각배는 액체를 담기 위한 용기로 보이며, 가야토기의 전성기인 5세기경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출토지는 미상이다.
참고문헌
- 『문화재대관 보물: 토기·도자기』(문화재청, 2015)
- 『국보』3-청자·토기-(최순우 편, 예경산업사,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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