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에 있는 삼국시대 백제의 앞트기식돌방무덤·굴식돌방무덤 등이다. 고분군 중에서 총 12개의 무덤이 조사되었는데, 7기는 굴식돌방무덤〔橫穴式石室墳〕이고 5기는 앞트기식돌덧널무덤〔橫口式石槨墓〕이었다. 조사된 무덤들은 이미 이전부터 심하게 도굴당한 상태여서 쉽게 확인되었다. 모두가 문처럼 남벽에 문방(門枋)을 만들었으며, 그 앞에 팔(八)자 모양으로 무덤길을 석축(石築)한 특이한 형식으로서 웅진시대에서 사비시대로 이행되는 6세기경의 것들로 추정된다. 백제고분을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정의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에 있는 삼국시대 백제의 앞트기식돌방무덤·굴식돌방무덤 등.
개설
내용
이 고분군은 모두가 문처럼 남벽에 문방(門枋)을 만들었으며, 그 앞에 팔(八)자 모양으로 무덤길을 석축(石築)한 특이한 형식으로서 웅진시대에서 사비시대로 이행되는 6세기경의 것들로 추정된다.
무덤구덩이〔墓壙〕는 완전지하식 내지 반지하식이다. 유물로는 병모양토기〔甁形土器〕와 뚜껑접시가 출토되었다. 돌로 덮은 천장의 바깥면에는 석회로 틈없이 메웠던 흔적도 있다.
바닥은 3가지 종류가 확인되어 생토인 것, 생토 위에 잔자갈을 다진 것, 제3·7호와 같이 얇은 판석을 깐 것 등이 있다. 무덤 크기는 산비탈의 위쪽에 있는 것은 규모가 크고, 아래쪽에 있는 것은 작다.
특징
아울러 이 고분군에서는 배수구를 갖추고 있는 무덤들이 있었는데 널방의 내외를 연결하는 완전한 배수구를 가지고 있는 것은 2기뿐이었다. 이들은 널방 내의 중앙을 북에서 남으로 오목하게 파고 그 안에 작은 자갈을 채워 넣는 형식이었다. 나머지는 퇴화형 배수구를 지니고 있는 특징을 보인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한국고고학사전』(국립문화재연구소, 2001)
- 「보령 보령리 백제고분발굴조사보고서」(성주탁·차용걸, 충남대학교 백제연구소,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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