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위

  • 종교·철학
  • 인물
  • 조선 후기
조선후기 명주사 학운의 제자로 몽암의 법맥을 계승한 승려.
이칭
  • 용악(聳岳)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이종익 (전 동국대학교, 불교학)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조선후기 명주사 학운의 제자로 몽암의 법맥을 계승한 승려.

내용

김해김씨. 호는 용악(聳岳). 어려서 사서삼경을 공부하다가 18세에 양양 명주사(明珠寺)로 출가하여 학운(鶴雲)의 제자가 되었다. 그 뒤 불경을 부지런히 익혀 몽암(夢庵)의 법맥을 이어받아 환성 지안(喚醒志安)의 7세손이 되었다.

스승인 학운이 죽자 3년상을 지성으로 받들면서 산문(山門) 밖을 나가지 않았다. 성품이 남에게 보시하기를 좋아하였고, 경판을 새기거나 탑과 전당을 짓는 데는 앞장을 섰다.

글씨에도 매우 능하였는데 특히 전서와 예서에는 묘를 이루었다고 하며, 불경을 강의함에 있어 언제나 유교와 불교를 적절하게 대비시켜 설명하였다. 평소에 늘 『반야경』을 외웠다.

그의 덕행을 사모한 제자 오진(旿珍)과 손제자 제상(濟常) 등이 그의 나이 67세 때 허훈(許薰)의 글을 받아 비를 세웠다. 승려로서 생전에 행적비를 세운 것은 이것이 처음이다. 그가 쓴 글로는 「명주사원통암상량문(明珠寺圓通庵上樑文)」 등이 있다.

참고문헌

  • - 『건봉사본말사지(乾鳳寺本末寺誌)』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이용 안내

콘텐츠 수정 요청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주제
0 / 500자
근거 자료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파일선택

최대 5개, 전체 용량 30Mb 첨부 가능

작성 완료되었습니다.

작성글 확인

다운로드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운로드할 미디어를 선택해주세요.

모든 필수 항목을 입력해주세요.

다운로드할 미디어가 선택되지 않았습니다.

다운로드 중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미디어 다운로드

  • 이용 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표기 :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이용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