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분공덕소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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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분공덕소경
삼십분공덕소경
불교
문헌
국가유산
경상남도 창녕에서 조시우와 정공연이 불 · 보살의 독송을 권장하기 위하여 1339년에 간행한 불교경전. 염불서.
국가문화유산
지정 명칭
삼십분공덕소경(三十分功德소經)
분류
기록유산/전적류/목판본/사찰본
지정기관
국가유산청
종목
보물(1988년 12월 28일 지정)
소재지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55, 서울역사박물관 (신문로2가,서울역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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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경상남도 창녕에서 조시우와 정공연이 불 · 보살의 독송을 권장하기 위하여 1339년에 간행한 불교경전. 염불서.
내용

1988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1첩. 목판본. 경 이름을 차용하여 30위(位)의 불·보살의 명호를 나열하고 독송하면 공덕이 있다는 실례를 들어 명호 독송을 권장하기 위하여 편찬하였다.

권말의 지문(誌文)에 의하면 경상남도 창녕에서 간행한 것으로 보이며, 전에 제기도감의 판관(判官)으로 있던 조시우와 성균대빙재생(成均待聘齋生) 정공연(鄭公衍)에 의하여 판각된 것이다.

성균민응재생(成均民膺齋生) 남영신(南永臣)이 글씨를 도인하고 혜일(慧一)이 새겼다. 당시 신앙의식의 일면을 살필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참고문헌

『동산문화재지정조사보고서』1988 지정편(문화재관리국, 1989)
관련 미디어 (2)
집필자
박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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