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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사
제도
조선시대 액정서(掖庭署) 소속의 환관 출신 하례직(下隷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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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시대 액정서(掖庭署) 소속의 환관 출신 하례직(下隷職).
내용

왕에게 46인, 왕비에게 16인, 세자에게 18인, 세손에게 10인이 배정되어 있었다.

이들은 왕의 측근에서 신변을 호위하는 한편 하의상달의 임무를 담당하였다. 궐내에서는 청단령(靑團領)에 자주색 두건, 왕의 교외행차 때 홍직령(紅直領)에 황초립 차림으로 수행하였다. 또한, 이들은 왕의 교외행차 때 백성들의 민원사항을 수합하여 올리기도 하였다.

참고문헌

『대전회통(大典會通)』
『육전조례(六典條例)』
집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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