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당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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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수의 서당집 중 권수면
이덕수의 서당집 중 권수면
유교
문헌
조선 후기의 문신, 이덕수의 시 · 서(序) · 기 · 묘갈명 등을 수록한 시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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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후기의 문신, 이덕수의 시 · 서(序) · 기 · 묘갈명 등을 수록한 시문집.
서지적 사항

12권 12책. 필사본. 서문과 발문이 없다. 규장각 도서와 장서각 도서에 있다.

권1·2에 시 736수, 권3에 서(書) 4편, 서(序) 37편, 권4에 기(記) 25편, 제발(題跋) 19편, 잡저 12편, 권5∼8에 신도비명(神道碑銘) 13편, 묘갈명 62편, 권9·10에 묘지명 73편, 권11에 묘표 23편, 시장(諡狀) 4편, 권12에 행장 4편, 행록(行錄) 1편 등이 실려 있다.

시에는 설악산·금강산·변산(邊山) 등의 명승지와 한양을 비롯하여, 경기도 지방의 산천을 돌아다니며 지은 것과 만시(挽時) 등이 많다. 윤중화(尹仲和)·정질부(鄭質夫)·채중기(蔡仲耆)·이일원(李一源) 등의 시에 차운(次韻)한 것도 있다.

서(書)는 대개 최효백(崔孝伯)·홍중경(洪仲經) 등과 문장을 논의한 것으로, 문장은 도덕성명(道德性命)을 바탕으로 해야 생명력이 있다고 자신의 견해를 밝히고 있다.

기(記)에는 풍악산(楓岳山)·경포대(鏡浦臺) 등을 유람하고 지은 것, 누각·서원·사우(祠宇) 등에 관한 것, 불암사(佛巖寺)의 사적(事蹟)을 기록한 것 등이 있다.

발(跋)에는 불교경전의 하나인 『능엄경(楞嚴經)』에 붙인 「구본능엄경발(舊本楞嚴經跋)」이 있어, 저자가 성리학(性理學)뿐만 아니라 불교에도 조예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잡저에는 논(論)·설(說)·소(疏)·부(賦)·전(傳) 등이 있다. 이 중 「대유생심한수소(代儒生沈漢叟疏)」는 스승 박세당(朴世堂)이 자신의 제사를 고례(古禮)에 따라 졸곡(卒哭)한 뒤 조석상식(朝夕上食)을 하지 말도록 했는데, 정호(鄭澔)가 예에 어긋난다고 하여 제사의 주관자를 처벌하자고 주장하자 이에 반박한 내용의 상소이다.

「자혹(咨惑)」·「가외유인부(可畏惟人賦)」·「붕당론(朋黨論)」은 모두 당쟁의 폐단을 논한 글이다. 조선 후기의 정치사 및 사상사 연구에 도움이 되는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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