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반야경소개현초 권4~5 ( ~)

목차
관련 정보
금강반야경소개현초 권4~5
금강반야경소개현초 권4~5
불교
문헌
국가유산
1461년 간경도감에서 간행한 『금강반야경』을 풀이한 주석서. 불교서.
국가문화유산
지정 명칭
금강반야경소개현초 권4~5(金剛般若經疏開玄抄 卷四~五)
분류
기록유산/전적류/목판본/간경도감본
지정기관
국가유산청
종목
보물(1963년 01월 21일 지정)
소재지
전남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안길 100, 송광사 (신평리)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목차
정의
1461년 간경도감에서 간행한 『금강반야경』을 풀이한 주석서. 불교서.
내용

1963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권4∼6, 1책. 목판본. 이 책은 『금강경』에 대한 공철(公哲)의 주석서를 뒤에 지람(志藍)이 산보(刪補)한 것인데, 1461년(세조 7)에 간경도감(刊經都監)에서 간행한 속장경(續藏經)의 복각본이다.

『신편제종교장총록(新編諸宗敎藏總錄)』에는 『개현초』가 6권, 『개현초과(開玄鈔科)』가 1권으로 되어 있는데 그 중 권4∼6 1책이 전해진 것이다. 이 판본은 상하단변(上下單邊)이사고 계선(界線)이 없으며 전엽(全葉)에 30행 22자씩 배열되어 있는 선장본(線裝本)이다.

각 권말에 모두 ‘수창 사년 무인세 고려국 대흥왕 사봉조조(壽昌四年戊寅歲高麗國大興王寺奉宣雕造)’라는 간기(刊記)가 있고, 판하본(板下本)의 필서자(筆書者)와 교감자(校勘者)가 나열되어 있으며, 또 끝에 1461년에 간경도감에서 간행하였다는 간기가 있다. 이 간기는 다른 속장의 복각본을 고증하는 데 기준이 되고 있는 점에서 높이 평가된다.

집필자
박상국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