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1906년 휘문의숙 편집부에서 중등학교 저학년생의 수신 교육을 위하여 편찬한 교과서.
서지적 사항
체재는 1권의 처음과 4권의 마지막에 각각 서문과 총론이 있고 각 책마다 차례와 본문의 순으로 되어 있으며, 각 권이 모두 30과씩으로 되어 있다. 책명 앞에는 작은 글씨로 ‘중등(中等)’이라 되어 있다.
내용
내용은 학생들이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마음가짐과 도리를 자기자신에서부터 친구·가정·타인·국가·인류 등 그 범위를 점차 넓혀가면서 폭넓게 다루고 있다. 그 중에서도 민족의 주체의식과 애국정신을 고취시키는 내용들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는 당시의 시대적 상황하에서 국가와 민족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여, 교육구국(敎育救國)을 위한 유능한 지도자 양성에 수신교육의 목적을 두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1909년 5월 일제에 의하여 발매금지처분을 당하였으며, 1977년에 한국학문헌연구소편 영인본이 간행된 바 있다.
참고문헌
- 『개화기의 교과용도서』(강윤호, 교육출판사,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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