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한제국기 제2대 순종의 황후.
개설
생애 및 활동사항
순종의 동생 영친왕(英親王)은 고종의 제7자로 황귀비엄씨(皇貴妃嚴氏)의 출생인데, 순종이 즉위하자 엄비와 이토[伊藤博文] 등의 중론에 따라 황태자로 책립하였는데 당시 세론은 형제로 계통(繼統)을 세움이 불가하다 하면서 황태제(皇太弟)라 하였다. 1907년에 여학(女學)에 입학하여 황후궁에 여시강(女侍講)을 두었다.
1910년 국권이 강탈되면서 그 지위도 왕후로 격하되었다. 만년에 고독과 비운을 달래기 위하여 불교에 귀의, 대지월(大地月)이라는 법명을 받았고, 낙선재(樂善齋)에서 심장마비로 죽었다. 유릉(裕陵)에 순종과 합장되었다.
참고문헌
- 『순종실록(純宗實錄)』
- 『매천야록(梅泉野錄)』
- 『경성부사(京城府史)』(경성부,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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