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고려 후기에, 활동한 전녹생(田祿生)의 시문집.
서지사항
편찬 및 간행 경위
그 뒤 후손 전일상(田日祥)이 1738년(영조 14)에 송림사(松林寺)에서 6권 2책의 목판으로 간행하였으니, 이것이 초간본이다. 이 초간본에는 이의현(李宜顯)의 서문과 전일상의 발문이 있다. 이 초간본은 고려대학교 중앙도서관,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등에 소장되어 있다.
그 후 1890년(고종 27)에 후손 전병순(田秉淳)이 저자와 저자의 동생들인 뇌은(耒隱) 전귀생(田貴生) · 경은(耕隱) 전조생의 시문을 합하여 『삼은합고(三隱合稿)』로 이름하고, 홍직필(洪直弼)과 김낙현(金洛鉉)의 서문을 받아 은진에서 4권 2책의 목활자로 간행하였으니, 이것이 중간본이다. 이 중간본은 간송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그 후 1928년에 담양에서 6권 2책의 목판본으로 간행되었으니, 이것이 삼간본이다. 이 삼간본에는 박필주(朴弼周)의 서문과 전화구(田華九)의 발문이 있다. 이 삼간본은 전남대학교 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또 1964년에는 대전 구산사(龜山祠)에서 4권 1책의 『삼은합고(三隱合稿)』를 석인(石印)으로 간행하기도 하였다.
구성과 내용
원집에 수록된 시문은 시가 12편, 비답‧계‧소가 4편으로 매우 소략한 편이다.
부록은 저자의 시문에 관계된 사항은 물론이고 저자의 행적 · 교유 등에 관한 기록을 빠짐없이 수록하고 있다. 권수(卷首)에 부기된 「찬집제서목록(纂輯諸書目錄)」에 인용된 서적만도 48종에 이르고 있다.
권1에는 『동문선(東文選)』, 『여지승람(輿地勝覺)』 등에 있는 저자의 시문을 뽑아서 수록하고 있다. 권2에는 본전(本傳)과 화상찬(畫像贊) · 성관(姓貫) · 환적(宦蹟) · 호종록(扈從錄) · 응제록(應製錄) · 공신록(功臣錄) 등이 수록되어 있다. 권3은 여러 사서에 기록된 유사(遺事)를 모아서 시대순으로 편집한 것이다. 권4~5에는 제현들과의 교유 · 추모 등에 관한 기록들을 모아 놓았다. 권6에는 세계도(世系圖) 및 연보(年譜)의 성격을 띤 역관략(歷官略)을 비롯하여 가장(家狀)이 수록되어 있다. 이어서 전만영이 지은 존모록(尊慕錄)이 첨부되어 있다.
의의 및 평가
참고문헌
원전
- 『야은일고(壄隱逸稿)』
논문
- 김인호, 「고려후기 전녹생(田祿生)의 삶과 절의(節義)」(『포은학연구』 16, 포은학회, 2015)
- 신용남, 「『야은일고(壄隱逸稿)』 해제(解題)」(한국고전번역원, 1991)
인터넷 자료
- 한국고전종합DB(https://db.itkc.or.kr)
주석
-
주1
: 순서에 따라 편집하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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